행사안내 테스트 글_3

최고관리자 0 384 2018.07.17 16:40
지휘자 이영칠과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제9회 부산항축제’ 개막 축하공연 무대에 함께 오른다.
부산시(시장 서병수)는 오는 27일 저녁 7시부터 북항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특설무대에서 ‘제9회 부산항축제 개막행사’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막행사는 지휘자 이영칠의 지휘아래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 테너 임형주, 팝페라 가수 이사벨, 뮤지컬 아역 배우 윤시영이 한자리에 모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지휘자 이영칠은 한국인 최초로 런던 필하모닉 심포니를 지휘했다. 그가 이끄는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을 연주한다.
임형주는 세계적인 성악가이자 팝페라 테너로 대중들에게 익숙하다. 이사벨은 세계 유일의 음역대를 보유한 세계 5대 슈퍼 보이스를 가진 음악가로 명성을 알리고 있다. 윤시영은 ‘보이스 오브 코리아 키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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